제주시가 전국 최초로 장애인 대상 베움과 휴식 문화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맛있는 런케이션 in 제주'를 주제로 ▲8월 30일 시각장애인과 가족 대상, ▲9월 20일 청각장애인과 가족 대상 등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맛있는 런케이션 in 제주: 회차별 15명(도외 장애인 및 보호자), ▲제주의 손짓으로 배우다(수어교실): 15명(청각 장애인 및 수어에 관심 있는 시민)으로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체험·교육 등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모든 비용이 지원된다. 강승태 제주시 자치행정과장은 "장애인들이 배우고 쉬며 소통할 수 있는'런케이션'을 통해 제주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차별 없이 배움에 접근할 수 있는 포용적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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