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오늘부터 인생 2막] ‘건강 스토리텔러’ 이현이가 전하는 활기찬 인생 2막. 전신 뿐만 아니라 뇌까지 혈액 순환시키는 방법 대공개!

SBS ‘오늘부터 인생 2막’은 자신만의 관리 비결로 과거 질환을 극복, 활기찬 ‘인생 2막’을 연 이들의 사연을 전하는 힐링 건강 토크쇼다. 모델 출신 방송인이자 대한민국 여성들의 건강 롤모델 이현이가 MC로 활약하며 매주 토요일 오전 7시 10분, 생활 속 다양한 질환을 막는 방법을 소개한다.

<오늘부터 인생 2막>을 찾은 19번째 주인공, 59세 민계화 씨. 신림동 날다람쥐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동네에서 소문난 인재라는데.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찾아간 곳은, 서울 마포구에 있는 한 체육센터. 400팀이 참가할 정도로 큰 규모의 배드민턴 대회 현장이었다.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눈에 띄는 오늘의 주인공. 현란한 스텝과 파워풀한 스매싱으로 ‘신림동 날다람쥐’ 인증 완료. 누가 봐도 건강해 보이는 계화 씨이지만, 과거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난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배드민턴 라켓조차 들 수 없을 정도로 주인공을 괴롭혔던 이 질병은 무엇일까?

과거 여성 질환 수술 이후 누구보다 건강을 챙기며 생활했던 주인공.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 뒤통수를 때리는 듯한 통증과 함께 쓰러졌다. 충격적인 이야기에 MC 이현이는 ”이거 묻지마 폭행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계화 씨가 느꼈던 뒤통수 통증의 이유는 바로 <뇌졸중>. 이후 오른쪽 편마비와 언어 장애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는 주인공.

이어지는 영상에서는 민계화 씨에게 <뇌졸중>이 온 원인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바로, 주인공의 식습관 중 <이것> 과다 섭취가 <뇌졸중>의 원인일 수 있다는 것. 주인공이 건강식이라고 챙겨 먹었던 옥수수, 고등어, 김치전, 나물이 <이것>이 많이 포함된 음식이라고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윤상은 도대체 무엇을 먹어야 하냐며 언성을 높이기까지 했는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 <이것>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남은 인생도 뇌졸중 재발 없이 열심히 관리하면서 살아가겠다“라는 민계화 씨(59세)에게 인생 2막을 선물한 <이것>의 정체. SBS 힐링 건강 토크쇼 ‘오늘부터 인생 2막’은 18일 토요일 오전 7시 10분에 방송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