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코너로는 좌우대칭으로 글씨를 쓰는 남자, ‘코리아 다빈치’ 가 등장한다. 모든 왼손잡이는 가짜라고 주장하는 주인공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심지어 좌우대칭으로 글씨를 쓰는데, 왼손과 오른손으로 동시에 글씨를 쓰는 양손 쓰기 기술도 가능해, 이를 본 MC들은 모두 신기해하며 ’와! 버튼‘을 연타했다. 어느날 우연히 자신의 능력을 발견했다는 주인공의 MRI와 뇌 검사를 진행해 본 후 충격적인 결과에 모두 깜짝 놀랐다.
이어서 아름다운 선율이 기다리는 다음 코너에서는 ‘1,300만 조회수를 기록한 ‘리본줄 피아노 연주가’와 반찬통과 고무줄만을 활용해 가야금을 만드는 12살 소녀가 등장해 ‘와진짜 연줄회’가 개최된다. 손가락에 2미터 길이의 리본 끈을 연결해 피아노를 연주하는 주인공은 한 번도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는데,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에서 최초 공개된다. 정체 공개와 함께 주인공은 아일릿의 ‘마그네틱’과 백지영의 ‘내 귀의 캔디’를 연주하며 놀라운 실력을 선보였다. 이어 반찬통과 고무줄을 활용해 가야금을 만든 12살 소녀가 등장해 ‘연줄회’를 완성했다. ‘고야금’이라 불리는 그녀의 악기는 조회수 300만 뷰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고, 제작 비법과 연주 팁도 방송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시즌 1의 마지막 코너로 이 시대의 진정한 순정남, 27년 동안 같은 구두를 신은 남자가 등장한다. 닳고 닳은 구두에는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았다. 매일 같이 구두약으로 정성스레 관리한다는 주인공은 딸의 결혼식 날, 새 구두를 신어 달라는 부탁조차 거절하며 자신의 구두에 대한 고집을 꺾지 않았다. 과연 ‘그 구두’만 고집하는 그에게는 어떤 사정이 있었는지, 끝내 백지영의 눈물을 흘리게 만든 특별한 이야기는 2월 13일 목요일 밤 9시, 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는 이번 주 방송을 끝으로 시즌 1을 마무리한다. 전현무는 “오래오래 목요일 밤에 함께 하고 싶다”며 곧 돌아올 것을 약속했다.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는 잠시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시즌 2로 돌아올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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