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당일 관광은 단체관광객 10인 이상 유치 시 1인당 1만원을 지원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2회 이상 방문 시 1인당 5천원을 추가로 지원해 총 1만5천원을 지원하며 추가 지원분은 합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조건은 관광진흥법상 여행업 등록을 필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하며 당일 관광의 경우 내·외국인 10명 이상이 유료 관광지와 음식점 각 1개소를 이용하면 1인당 1만원, 2회 이상 방문 시 1인당 1만5천원을 지원한다. 숙박 관광은 유료 관광지와 음식점 각 2개소 이상 이용 시 1박 1인당 1만5천원, 2박 1인당 2만원을 지원한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올해는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1월에 조기 시행하고 지원금을 상향 조정해 합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관광마케팅과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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