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에 만나는 명품 갤러리! 1월 26일(일) 11시 10분 방송에는 고암 이응노의 묵죽도, 궁중 원반 그리고 청자 주전자가 소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한국 현대미술사의 거장, 고암 이응노의 묵죽도가 등장한다. 대나무는 이응노가 평생을 벗 삼아 그린 소재이다. 특히 의뢰품은 뜻밖의 장소에서 그려져 쇼감정단의 이목을 끌었다. 마치 작가의 울분이 느껴지는 듯하기도 했는데, 과연 의뢰품은 어디에서 그린 것일까?
곧은 줄기와 힘차고 무성한 댓잎이 엿보이는 고암 이응노의 묵죽도는 이번 주 방송에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다.
아담한 크기의 궁중 원반이 소개된다. 원반의 아랫면에는 명문이 새겨져 눈길을 끌었다. 정확한 사용 시기와 사용처가 쓰여 있었는데, 바로 임금의 혼례식 때 사용한 물건이라는 것이다. 과연 의뢰품은 어떤 임금의 혼례 때 쓰였던 것일까? 궁중의 품격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궁중 원반의 추정 감정가 역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화려한 꽃문양의 청자 주전자가 등장한다. 의뢰품은 문양뿐만 아니라, 몸체의 독특한 형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떤 형상을 본떠 만들었다는 것 역시 가치에 영향을 주는 요소라고 한다. 과연 무엇을 본뜬 것일까? 또한 뚜껑에는 새 장식이 있어 뛰어난 조형미가 엿보인다. 감정위원은 새 장식에 높은 평가를 주었는데, 과연 의뢰품은 얼마의 추정 감정가를 기록했을까?
최연소 합격, 글로벌 인재, 아이돌 비주얼,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 수상 등 화려한 수식어들의 주인공! KBS 50기 신입 아나운서 4인방, 정은혜, 박철규, 허유원, 이예원 아나운서가 진품명품을 찾았다. 이제부터 동기가 아닌 경쟁자라고 선언한 네 사람. 각자의 이름을 장원에 올리겠다고 야심 찬 포부를 드러냈다. 본격적인 고미술품 감정이 시작되자 서로를 견제하며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인다. 과연 신입 아나운서 4인방 중 장원을 차지한 사람은 누구였을까?
아나운서 강승화가 진행하는 은 1995년을 시작으로 진품, 명품을 발굴하고 전문 감정위원의 예리한 시선으로 우리 고미술품의 진가를 확인하는 KBS 1TV 교양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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