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추'가 남자들의 선택으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
오늘(16일) 방송되는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는 첫 번째 데이트를 마친 출연자들이 서로의 데이트 후기를 나누며 첫날밤을 보낸다.
예상 밖의 데이트를 하게 된 황동주는 “얘기를 잘 이끌어줘서 즐거운 데이트였다”라고 말하고 유미와 데이트를 한 이재황이 “너무 즐겁고 많이 웃었다”라고 말하자 인터뷰를 통해 “이재황이 유미를 선택하면 어떡하지”라며 불안해한다.
그리고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황동주의 땀을 닦아주는 이영자를 보며 '오만추' 출연자들은 “완전 드라마인데?”라며 모두가 응원했다는 후문. 뒤이어 바비큐 파티를 연 '오만추' 멤버들은 그 어느 연애 프로그램에서 본 적 없는 충격적인 질문들을 쏟아내며 “진심으로 임하고 있다”라는 이영자의 고백과 함께 진실게임의 시간을 이어간다.
한편, 마지막 데이트를 앞두고 남자 출연자들의 선택이 진행된다.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그들의 선택으로 '0표녀'가 탄생할지 오늘(16일) 밤 9시 20분 KBS Joy와 KBS 2TV에서 방송되는 '오래된 만남 추구'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 KBS Joy에서 방송되는 ‘오래된 만남 추구’는 LG U+tv 1번, Genie tv 41번, SK Btv 53번, 그리고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고,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오래된 만남 추구’의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